제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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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말씀하시는 모습을 보니 감동이...흑흑흑.
: 3105
: 2012-12-01 11: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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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전 35살의 애둘딸이 엄마에요.
제가 고1때부터 우성오빠 팬이였는데.. 안 본영ㅇ화가 없어요. 물론 모두 극장에서..
애키우고 사느라 바뻐... 티비에서나 cf에서 나오는 모습만 보고 만족하고 있었는데
무릎팍에서 긴 시간 이런 저런 우성오빠 본인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새롭고
제가 다시 고1때로 돌아간 심정입니다.
여전히 멋있으세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4년만의....예능에서 다시봐서 방갑고... ㅠ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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