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시샘이라도 하듯 비가 어제밤부터 요란스럽게도 내리네요~
오랜만에 우성님께 글을 올려요^^
휴직한지 3년만에 새로운 직장을 다니게 되었어요~
설렘반 두려움반 으로 하루 하루 바쁘게 살아가고 있답니다.
요즘 우성님의 근황은 어떠신지요~거짓말 조금 보태서 매일 매일 생각하고 지낸답니당..^^
여기는 사무실인데요~눈치 봐가면서 업무 봐가면서^^글을 올려요~
우성님 그나 저나 올해 팬미팅 계획 있으신건가요?
머리털 나고 첨으로 팬미팅이라는 것도 해보고 싶게 만든 우성님이셔요~~ㅋㅋ
신참이라 휴가내는것도 어렵고 여기는 논산이거든요..
그래서 참석하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꼭 만나뵙고 싶어요~~
아무쪼록 오늘 하루도 우성님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고
저또한 즐겁게 잘 지내도록 할께요~~
다음에 또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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