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잘 지내시죠?
작년에 팬미팅에서 오빠를 오랜만에 만났던 때가 정말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참 빨리도 가버렸네요. 어느덧 2012년의 반을 왔네요..^^
저는 여전히 잘 지내고 있고 다음주에 1년 하고도 3개월만에 한국에 가요.
오랜만에 한국 간다고 너무 설레였는지 평소에 잘 걸리지도 않는 감기에 걸리고 피부 트러블까지..너무 설레였나봐요..ㅠ.ㅠ
오빤 다음 작품 준비하고 계신거죠??
빠담빠담에서 새로운 모습 보여주신 것처럼 좋은 작품에서 빨리 뵈었음 좋겠어요.
다음주면 오빠와 같은 하늘에서 일주일간 있겠네요.
사람들도 오랜만에 만나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고 잘 지내다 오려구요.
우연히 오빠를 볼 수 있는 행운이 있었음 좋겠지만..말도 안되는 얘기겠죠??ㅋㅋ
상상만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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