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인.. 이라고 하면 오빠는 아실라나요? ^^
LG 스튜디오에서 종종 뵜었었죠.. 이구 말로만이라도 이렇게 설레는데..^^
매일매일 영화인에 들어오지만
성급하게 남기기 싫어서 이제서야 글을 남기네요..
지금도 근무중이라 정말 제 마음속에 있는 말들을 남기고 싶은데
그게 안될것같아 마음이 조급하고 급하기만 하네요..
빠담빠담, 정말 기대한것만큼 정말 그 기대 이상치로 재미있고
오빠의 표정연기, 옷차림, 대사 등등.. 양강칠 로써의 오빠의 배우로써의
매력을 한층 더 보여주신것 같아요.. 작가님이 폼잡느라고 수고했다고 하셨다면서요..^^;
인터뷰 뉴스보고 ㅎㅎ 한참 웃던 생각이 나네요..
촬영은 다 끝났을려나.. ? 어떻게 알 방법이 있어야지요.. ^^; 헤헤~
정말정말정말로 월요일 화요일, 정말 오빠덕분에 정말 사는게 즐거워요
정말 빈말아니고.. 너무나 재밌게 보고 있고 정말 흥미 진진 ..
정말 순수하면서도, 거친듯한 .. 드라마 속 양강칠 역도 그렇고
드라마 '지금 이 순간', 이라는 간략적인 내용도요 ..
정말 하루하루
오빠 정말 마음속으로 진심으로 응원하고
하루하루 기도하면서 응원하는거 정말 알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