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 가입하구 처음쓰는 팬레터예요ㅋㅋ
누구의 팬클럽에 가입해서 이렇게 글남기는 것도 처음이에요..ㅎㅎ
처음 글 남기는 거지만 오빠라고 불러도 되...겠지요ㅠㅠ?
음 사실 오래 전 부터 오빠의 작품을 보아왔지만 오빠의 팬은 아니였어요.
'내머리속의지우개' '놈놈놈' 등 오빠가 엄청 멋있게 나오는 영화를 보는 동안에만 잠깐씩 와..멋지다.. 정도의 감탄사만 내뱉었었죠.ㅋㅋㅋㅋ
막연하게 우리나라의 A급배우 정도로만 알고있던 오빠가 얼마 전 부터 정말 설레고 특별한 배우로 느껴져,
지금은 핸드폰의 모든 배경화면은 물론이고 오빠의 탄생일로 폰 번호 뒷자리를 바꾸려고 하는 제가 되었네요.ㅎㅎ
오빠에 대해 이것 저것 검색도 해보고 알아보던 중, 오빠의 솔직하고 매력있는 모습에 정말 반하게 되었답니다....
물론 이 세상 인구의 절반인 남성중에 제일 멋진 모습의 오빠이지만! 오빠는 겉모습만 멋진게 아닌것 같네요..............정말 와우..에요..
아 근데 정말.. 남자가 반인데, 왜 오빠같은 사람은 한명 뿐인지.......ㅠㅠ진심으로 슬프네요..
저는 TV에 나오는 사람중에 정우성 오라버니와 개그맨 박명수 오라버니를 좋아해요..
라고 얘기하면 사람들이 좋아하는 취향이 극과 극 이라며....... 말들 하지만..
제 눈엔 우성님도 명수님도 엄청나게 멋있고 매력있고 남자답고....
두분 다 너무너무너무 좋아요. 그치만 한 끗 차이로 오빠가 쫌 더 멋있긴 하네요.........
아........계속 적다보니 너무 길게 적었네요.
요점은.. 오라버니가 최고로 멋있다는 거지요!
그래서 늘 응원하고 싶어요. 오빠가 꼬부랑 할아부지가 됬을 때에두 말이에요.ㅋㅋㅋㅋ
오랫동안 오빠 곁에서 응원하신 분들에 비하면 부족한 응원이지만...ㅋㅋ
어디서 무얼하든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오빠가 되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감기 조심하세요. 신종플루는 무서워요.ㅎㅎㅎ
그럼 저는 이만....
정우성 만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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