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님 ,
안녕하세요?
이글을 읽으실진 모르겠지만,,, 저의 마음의 전해지리라 생각하면서 글을 써봅니다.
제가 비록 뒤늦게 가입한 늦깍이회원이지만
이렇게 우성님의 팬클럽 회원이 된 건 너무 기쁜 일인 것 같아요. ^0^
우성님의 멋진 모습에 저도 모르게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답니다.^_^
제가 우성님이 너무 좋아서 라디오에 <호우시절> 영화시사회에 응모를 했더니
시사회 전날 띠리링~"시사회 당첨"이라고.... 문자한통이 왔어요.
너무 기분이 좋았지만 이런 기쁨도 누릴 수 없었어요, 왜냐하면 제가 근무하는 날이라서
시사회에 가질 못해서 너무 우울한 하루를 보냈답니다.ㅠㅠ
많은 분들이 시사회 자리를 채워주신 걸 보니...다행이면서도 기쁘면서도 또한
제가 참석하지 못한 빈자리의 시사회가 부러우면서도 ,,,눈물이 뚝,, 떨어질 뻔했습니다.ㅠ
하지만 우성님이 열심히 활동하시는 모습 보는 걸로 기쁨을 누리기로 했습니다.^0^
요즘 신종플루 때문에 걱정인데 예방접종은 맞으셨는지, 건강관리는 잘 하고 계신지...
걱정이 되네요.
건강 관리 잘하시고, 손씻기 잘하시고, 충분한 휴식 취하셔서 늘 건강한 모습 보여주세요~
항상 우성님을 응원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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