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 집에 돌아왔습니다.
오빠는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아직 도쿄입니까?
토요일 WOWFES에서 드디어「호우시절」보았습니다.
어찌나 기뻤던 지요!
너무나 감정이입 되는 영화였습니다.
역시 나도 사랑을 하고 싶어졌어요.
새롭게 사랑 시작한 동하와 메이가 부러워졌어요. 사랑을 찾으면서 다치는 것이 무서워서
두근거리는 것을 잊고 있던 것을 이 영화 덕분에 생각해 냈습니다. 감사합니다(웃음)
동하와 메이가 웃는 모습에 정말 저도 함께 웃게 되네요.
특히 데이트중 대나무숲으로의 키스씬이 귀여워서 마음에 들었어요.
메이가 결혼했다고 알아서 동하가 방에서 혼자서 술을 마시는 씬의 오빠 연기가 잘 하셔서
마음이 전해져 인상 남아 있어요.
사람이 이렇게 솔직해질 수 있는 것은 사랑의 힘만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사랑은 때에 가장 잔혹하게도 되는데··그런데도 저도 다시 사랑이 하고 싶어요.ㅎㅎㅎ
근데 러브스토리인데 지사장 김상호님이 나오시는 씬은 많이 웃었어요.
제 1부 때는 오빠도 함께 어딘가에서 보고 있었습니까?
그 장소에 있던 모두 많이 웃은 것 아시지요？^^
사랑을 부르는 영화, 두근거리는 영화「호우시절」정말 좋아해요!
「호우시절」화이팅!!!! 대박 나시고 건강하세요(^-^)/
메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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