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번에 놈놈놈으로 우성님을 알게된 수정이라고 합니다 ! ^_^ [싸이더스에도 이글 올렸었는데 그래도 ^^;]
오빠... 라고 불러도 되려나요 ?.. 존댓말이 입에 달라붙어서 ㅎㅎ;;
[저희집엔 오빠도 없어서 이 단어가 좀 생소한편이에요 ^^;;]
요즘 제 친구들은 30대만 넘으면 아저씨 ,아저씨 그러는데요 .. 전 그게 좀 싫어요 ,,,제 머리속 생각에는 결혼한 사람은 아저씨 [나이불문] , 안한사람은 오빠라서요 히히 ..
음.. 제가 이제 15살이 되요 .. 그 전까지는 제가 영화를 잘 않보는편이구..
실제 배우에 관심이 잘 없어서 ..[매일 가상인물인 만화인물에만 빠지구.. ;; ]
그당시엔 만화가 실제같고 배우가 나오는 드라마 , 영화가 가상 같았다랄까요 .. 음 ..
[영화도 가상이긴 하지만 배우까지도 가상으로 생각했었어요 ]
그러다가 .. 우연히 놈놈놈을 보게되었어요 .
제가 비위가 좀 약해서 처음에 봤을때는 총쏘고,맞고 , 피흘리고 ,칼까지 있으니까
무서워서 제대로 보질 못했는데 .. 두번째로 봤을때는 도원이의 액션 장면을 보고 ,그 웨스턴
복장을 입은 모습을 보았는데 너무 멋졌어요 !! 아름답다는말이 어떤건지 이제 알겠더라구요!
말 타시는거 보구 .. 저도 저렇게 달리고싶다 [위험하지만요 ㅋㅋ;;] 라는 생각마저 들고..
제가 가수도 않좋아해서 ... TV도 잘 않보는 편이고 꺅꺅 ! 소리도 잘 않지르는데
요즘은 우성오빠만 광고에 몇초나와도 소리를 막 질러대서 .. 가족들이 원망의 눈길로!
^^ ;;; 하지만 좋은걸 어찌합니까 .. 또 제가 처음 팬이라는 것이 되었으니까요 //-//,
또 정우성 [님] 이라는 배우를 늦게 알게되어서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구요
[역으로 말하면 지금이라도 알게되서 다행일까요 ㅎㅎ] 15살이면 어린나이도 아니고!
우성오빠가 나오는 영화는 제 나이에 맞는건 다 본 상태라서 ...
요즘은 아스팔트 사나이 보고있어요 . [친구들이 도와준 덕분에 ]
예전이나 지금이나 눈이 너무 멋있으신거 있죠 +_+!!
그리고 박중훈쇼도 본방 사수했어요 !! 잠을 이겨내면서까지 본 보람이 있었어요 ㅠㅠ 말씀 하나하나가 다 교훈같고 .. 멋져서 눈이 반짝반짝.. 하나하나 들으면서 이분은 고등학교중퇴하신분이 아니야 ... 라는 생각과 함께 나도 공부하고싶다 [ ?] 이런 생각이 ... 또 제가 작가가 꿈이라서 멋진말 들으면 한참동안 머리에서 맴돌거든요 .. 그 다음날에 하루종일 머리에서 맴.. 맴..
결국 다시 찾아서 방송 또 보고 또보고 했어요 ㅋㅋ;;
지금 너무 긴장되어서 제가 무슨말을 쓰고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 문장도 뛰엄뛰엄이구요 헤헤; .. 아! 어떤 기사?.. 인가 를 봤는데요 우성오빠가 사람을 볼때 눈을 먼져 보신다고 하더라구요.. 그거보고 얼마나 기쁘던지요 ! 저도 제가 먼저 보게되는게 눈이에요 . 어떤 사람이 말을하면 눈을 쳐다보면서 들어주는게 버릇인데 .. 친구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 또 저도 어떤사람이 제 눈을 쳐다봐주면 기쁘구요 . 이사람이 정말 내 말을 들어주고있구나.. 하는게 느껴져요 . 눈을 않봐주면 이야기가 하기싫고 시무룩해져요 . 헤헤 .. 요즘은 우성오빠 눈이 너무 좋아서 [?] TV에나오면 눈을 한번 맞춰봐요 .. 좀 이상하게 보일꺼같지만 ㅎㅎ;;
이것말고도 제가 우성오빠께 드리고 싶은 말은 많은데 좀 줄여야겠어요 ..
너무 많이적은거 같아서요 .. 헤헤 .. 쉼표 하나 찍어야겠네요.
우성오빠 ! 영화감독을 하고싶다고 하셨는데 꼭 계획하신대로 잘 되시면 좋겠구요 !
2009년에 드라마 시티헌터에 나오시면 꼭 보고싶어요 ! 그리구 항상 건강하시구 좋은하루되세요!
늦었다고 생각하는게 가장 빠르다고 어떤 분이 그러신것처럼 .
저도 지금 늦었다고 생각 않하고 팬으로써 우성오빠모습 계속 지켜볼께요 !!
2009년에도 화이팅 !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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