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쓸까말까 고민을 무지 하다가
용기내어서 이렇게 펜이 아닌 자판앞에 앉았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진희수라고 하고요~
지금은 한국이 아닌 오스트리아에서 공부하고 있어요
이 외로운 타지생활에서 외롭지 않게 힘이되는 오빠의 미소를 보면서
열심히 하루하루 즐겁게 생활하고있어요 음~ 감사합니다.
힘도 되고 응원도 보내고 싶었어요
이렇게 글을 써본적이 없어서 어떻게 써야하나 고민도 많이 되는데
배우로서 또 스타로서 한 팬의 글로 힘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이글이 언제 전해 질지는 모르지만~
기회가 되면 한번도 써본적없는 팬레터를 직접 써보고싶네요 ^^
횡한 이 기숙사 방에 어떻게든 오빠의 부르마이드를 구해 보관하고싶네요 ^^ 어떻게 구해야하는지.... ㅋ
지금 이곳은 인제 유럽의 우울한 겨울날씨를 시작하고있어요
그래도 마음은 우울하지 않답니다 ^^
한국에 있으면 저 또한 시사회, 또는 팬미팅 같은 행사에 꼭 한번 참석해보고싶은게 소원인데 ㅎ 아쉬워요
그래도 이번 여름에 잠시 한국을 방문했을때 영화로 만났는데 ^^
너무 좋았어요 영화 또한 너무 신선했구요 잘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멀리있지만 늘 응원하는 팬이 되어 힘이 되드리고싶어 이렇게 몇자 적어봤어요 ^^
종종 이렇게 글을 남기면 되는건지... ㅎ
언젠가 이글을 보실때 입가에 미소지으실꺼라 생각하고
줄일께요 ^^ 또 다음에 읽어주셔야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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