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우성님
저는 대구에 사는 18살 김민선이라고 합니다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군요
멋있는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멋있는줄은 몰랐어요...
사실 브라운관에서는 잘 보지도 못하고
영화관에서 그것도 스크린으로만 계속 접해왔었는데
그냥 배우인줄만 알았습니다
근데 '놈놈놈'보고 그냥 배우가 아닌 정우성이라는 배우를 보고
완전 갔단 말이죠......
뭐 솔직히 놈놈놈 때문에 이제 정우성님 좋아하시는 분 많을 꺼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중 한명이구요
그래도 정말정말 좋아요 정우성님이
아 7월 26일날 대구에 무대인사오셨을 때 처음 오빠를 봤는데
진짜 인간이 아니었어요....
계속 무대인사 가서 봤는데 너무 짧았던 것같아요ㅠㅠ
이제 오백만도 넘었고 천만도 넘을 것 같은데 넘으면
대구 무대인사 한번 더 오세요~
정말 그날을 잊을 수가 없어요 오빠 완전 멋있어요
손잡아주는 센스하며 하나하나 배려해주기 까지
꼭 한번 다시 뵙고싶어요 그날이 오겠죠ㅠㅠ
정우성님 때문에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 하답니다ㅋㅋ
고2인데 말이죠................
공부 열심히 하면서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해보죠
그럼 놈놈놈 화이팅~ 좋은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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