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랄까.. 정우성이라는 사람은........ 모델, 굉장히 잘생긴 사람, 영화배우, 전지현의 상대역으로 꽤 많이 나오는 사람....
이렇게 생각했는데... '놈놈놈'이라는 영화에서 와- 정말 멋있네 라고 생각했고.. 두번째 봤을때는 어떤 사람일지 궁금했고 세번째 봤을때는 매료되어버렸고 네번째 봤을때는 이미 팬이 되어버렸어요.
그렇게 오빠의 관한 기사, 사진을 둘러보다가 오빠는 마음이 더 멋지더군요. 그 마음에 더 빠져버렸고... 정말 요즘같은 세상에 이런 사람이 있어 참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죠.
요즘 남자들은 이기적이고 치사하고 유치하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던차에 그 상식을 완전 깨준 사람이어서 정말 고마워요.
저 내일 미국가요. 유학생이라는 신분에 외로운 생활을 하지만 앞으론 우성오빠가 견뎠던것처럼 견디려구요.
이번에 일산cgv갔었는데 못보고 가서 너무 아쉬웠지만 다음번에 만나길 기도하며 몸 건강히 계세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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