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쫌... 하지만 정말 하고싶은 말이예요...ㅠㅠ
글쓰기같은거... 잘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사랑의편지(러브레터?? 팬레터를 써야하는데;;)... 를쓰고 싶었어요...
오빠한테 빠진 뒤로 오빠의 전작을 다 쓸고있어요...
가장 유명한 비트부터 시작해서... 데이지까지... >ㅅ<
그리고 <놈놈놈>을보고 인터넷 서핑을 하던 도중
오빠가 총돌리기 아이디어를 제안하신 거라고 들었어요...
일본군 퇴치할때 엄청 위험해 보였는데...
나름 무사히 촬영 마치셔서 정말 다행이다 라고 생각했어요.
<놈놈놈>을 본다고 극장을 좀 많이 갔었는데요...
인터넷 서핑하다가 보러가고 하니까...
귀시장에서 밧줄 잡고 촬영하셨을때 팔에 부상당한 채로 찍으셨잖아요
그 장면 볼때마다 멋있다.. 그리고 대단하다 라고 생각했어요..
태양은 없다 감독님이 셨나요??
그 분께서 오빠한테 참 지독하다..라고 말씀하신게 생각나기도 했구요.
아... 쓰다 보니까... 팬레터가 아닌 것 같은 기분이...;;;
음... 어쨌든 결론은!! 전 오빠를 존경하게 됐어요!!
연기에 대한 열정이 엄청나신 분이란 것도 알게됐구요..
오빠가 인터뷰하시면서 명언들을 많이 남기셨더라구요...
매거진1에서 43회에 나온건데요...
<똥개>촬영 후였어요.
외우지는 못했지만 가슴에 와닿는 멋진 명언이였어요☆
(제 기억력의 한계를 여기서 느끼네요...ㅠㅠ 재방다시 봐야지...)
팬레터 같지 않은...;;;;;
나름 팬레터인 제 글을 마지막으로 장식하고 싶은 말은요...
앞으로도 사랑할께요!!
뒤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제가 이런말 안해도 열심히 하시겠지만...;;)
앞으로도 더욱 멋진 연기 기대할께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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