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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우성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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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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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9 00:3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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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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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놈놈놈보고 우성님께 한눈에 팬 된 한 소녀입니다.(소녀 맞는감..크크)
우성님 진짜 멋있으셨어요~
그담날이 제가 캠프가는 날이였는데 놈놈놈에서 우성님이 자꾸 생각나서 잠도 제대로 못잤답니다 히히 ^^
꼭 한번 더 보러갈려구요. 이런 명작은 여러번 봐줘야 제맛일거에요!! ^^
여긴 대구라 완전 황토숯가마 급인데 서울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우성님 저에게 더위 다 팔으시고 시원하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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