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가 저물어 가네요...
우성님에겐 몹시 바쁜 한 해였던 거 같아요.
저는 아이들 키우고 남편 내조하는 와중에, 나름
인생의 큰 방향에 대해 고민했던 한 해였습니다.
올해는 인간관계의 중요성에 대해 특히 생각해
보게 된 해이기도 했어요.
전 우성님의 큰 장점 중의 하나가 남을 배려할 줄
알고, 인간미가 흐르는 성격이 아닌가 합니다.
닮고 싶은 면이고, 친근함을 느끼게 되는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작품을 통해서 뵙게 되는 기회가 많아서 행복하구요
늘 노력하는 모습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업에서도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은정 드림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