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해가 가고 새로운 2008년이 벌써 한달이나 지나갔어요.
시간이 이리도 빨리 가는지 어렸을 때는 몰랐었는데 그져?
설연휴라 떡국 많이 드셨져? 저두 떡국 많이 먹었어요.
근데 나이는 한살 더 먹고 싶지 않아요.
벌써 30대를 바라보는 나이가 됐다니 문득문득 제 나이에 놀란다니까요.
나이가 들수록 생각이 많아지는거 같아요. 고민,걱정도 많아지고 어른이 된다는거 쉽지 않은 일이란거 항상 느껴요.
힘들때도 있지만 이젠 아무리 힘들어도 이겨낼 수 없는 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대처하는 자세도 여유가 생겨요.
무엇보다도 열정이 있으면 못할 것이 없는거 같아요.
꿈은 열정이 있으면 이루워 지는 법이잖아요.
올해 새로운 도전을 해보려구요. 저 잘 할 수 있을거 같지 않아요?ㅋㅋ
오빠처럼 꿈을 하나하나 이뤄가는 사람이 될거에요.
지난해에는 제가 아팠던 시간이 좀 길었어요. 건강하지 않으니까 의욕도 없고 뭔가를 계획하는 것조차 힘들었어요.
그때 깨달았져 건강이 제일 우선이라는 사실요.
건강이 제일 중요해요. 저도 그럴것이지만 오빠도 항상 건강하셔야해요.
올해도 우리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요!!
저는 올해도 여느해와 마찬가지로 항상 마음을 다해 진심으로 열심히 응원하는 모범팬 남영이로서 의무와 책임을 다할것을 맹세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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