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성오라버니
오라버니가 이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오빠는 진짜 지겨우실 말이겠지만
어쩜 그렇게도 완벽하세요 진짜 진심으로
게다가 목소리도 넘 섹시하고 중저음에다
성격도 좋으시고 이휴.......
오빠 사랑을 받는 여성분은 진짜 행복하실거예요
사실 제가 오빠를 좋아하게된건 최근이예요
물론 그전부터 진짜 잘생겼다 와~완벽하다 나올까말까한
신이 주신 외모다 그런생각은 전부터 하긴 했지만
제가 전에 사겼던 남자친구가 오빠랑 스타일이 비슷했거든요(물론 비교가 안되지만요 제눈엔 콩깍지가 씌었을땐 글케보였음 하핫
63빌딩에서 두번떨어진 정우성이랄까? 하핫 ^^;;)
저한테 과분한 사람이였는데
성격이 감당이 안되서 헤어지자 그랬어요
것도 있고 원거리라 남친이 하와이에 있구요
전 설에 있으니까...
근데 헤어지고 난지 짐 3개월이 됐는데 너무너무 맘이 아픈거예요
그러다가 오빠를 보면서 첨엔 대리만족이랄까?
전남친을 떠올릴라고 사진도 찾아보고 그러다가
정우성오빠를 배우로써 인간으로써 넘 매력있는 배우란 생각이 들어서
자발적으로 가입했어요
제가 연예계쪽에 관심이 거의 없는데 이런일은 진짜 첨이거든요
어린나이도 아닌데 뒤늦게 말이죠 ㅋ
앞으로 오빠 활동 잘 지켜보고
시사회같은거하면 저도 직접 꼭 가서 응원해드리고 싶이요
건강하니 촬영 잘하시길 바래요
^__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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