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오라버니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프랑스에서 잠시 머물고 있는 20대 후반 인턴생이예요.
이름은 신 희경이구 마드모아젤 신 이랍니다. ;)
지낸 지 1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다사다난했지만 오빠 덕분에 긍정의 기운으로
잘 지냈답니다. 회사 모니터, 집 모니터 여기저기 오빠 사진에 외국 분들도 누구냐고 하시고
이미 영화를 좋아하는 외국인이라면 오빠를 모르는 사람이 없고 모르는 분이 있으면 제가
홍보하고 다니고 그랬어요^^ 최근 영화도 개봉할텐데 곧 한 달 후면 귀국해서 영화관에서
직접 오라버니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많이 기대가 되고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오빠 기사에 힘이나고 오빠 사진에 더더욱 힘이나고 뽀빠이처럼 말이죠 ;)
저는 특이하게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ㅋㅋㅋ 여자 연예인이 더 좋았어요. 심지어 연예인을
좋아하는 편도 아닌데 오빠만큼은 아주 팬이예요!! 사랑합니다!!
오라버니 이 글을 꼭 읽어주셨으면 좋겠어요 ;) 그리고 마음으로나마 (저를 잘은 모르시겠지만)
이런 팬도 있구나 하고 느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저도 텔레파시로 그 마음을 느낄거예요^^
언젠가 꼭!! 실제로 만날 날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 또 글 남길게요~ 저 기억해주세요~~
여기는 오후 5시 20분이네요. 오빠는 꿀잠자고 있겠죠? ;) 잘자요~
사랑합니다! 고마워요 ;)
- 희경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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