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성오빠 보경이에요.
오랜만에 이렇게 편지를스네요..^^
요즘은..너무바빠서 오빠 행사를 찾아갈수가 없었어요.
그래도 뜻밖에 오빠의 영화가 이번주에 개봉이다보니..
꼭 보러갈려구요...
오빠 다음엔 아는언니랑 함께 보러올게요..
일본에서 기다리는 언니가 있는데.
오빠 너무 보고싶어하세요.
다음엔 함께갔음 좋겠어요.
나를잊지말아요 너무기대되요..^^
오빠는 감성멜로 영화가 정말 잘어울려요..^^*
또한 오빠가 생각나서 편지를 쓰니까 참.. 예전 추억이 생각나네요~~
오빠 좆아갔던..저의모습..^^ㅎㅎ
벌써 새해맞이가되었네요
오빠 한살!! 드셨지만...ㅋㅋㅋㅋ
그래도 아직~~~> _< 영원한 ~~~ 멋진 오빠이에요~저에겐^^
오빠 항상 행복하시고! 앞으로 더욱더 멋진 배우로 계속 빛내주시길 바랄게요^^
새해복많이받으시고 한해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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