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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그토록 원했던 사랑이 내 앞에 있는데 *
* 아무 말도 하지 못 한 채로 바라만 보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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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낯설기만한 이 도시 사랑을 그리며 살았죠 *
* 데이지향 가득한 그대를 언젠가 만날 꺼라며 *
* 이제야 나 이제서야 그댈 알아봤는데 *
* 함께할 수 없나봐요 죽어도 놓치긴 싫었는데 *
* 미안해요 그대만 두고 떠나야 하네요 *
* 매일 같은 시간이며 그대는 내 곁에 있었죠 *
* 바보처럼 나만 모르는 체 그댈 스쳐 보냈네요 *
* 이제야 나 이제서야 그댈 알아봤는데 *
* *
* 함께할 수 없나봐요 죽어도 놓치긴 싫었는데 *
* 미안해요 그대만 두고 떠나야 하네요 *
* 아프고 또 아파와도...떠나야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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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래간만에 영화<데이지>를 보았습니다.
언제나 그러하지만 눈빛이 아름다운 우성님의
모습을 보며...행복한 시간이였지요.
제 마음을 담은듯한 가사가 참 마음에 듭니다.
영화를 본후 오늘 아침까지도 계속 흥얼거리게 되네요..
오늘도 멋진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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