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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로는 만족 못 해', 감독을 꿈꾸는 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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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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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03-05 02:1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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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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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뚝이 참 착하십니다.쿡쿡쿡♥
그런데....배포해도 되나...
무단배포에 해당되면 관리자님이 삭제해 주세요^-^;
영화배우 정우성이 내년에 감독으로 데뷔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 정우성은 최근 시나리오 작업을 하고 있고 내년 하반기 영화촬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정우성의 영화감독 데뷔는 이미 예견된 일이었습니다. 이미 그룹 god의 '그대 날 떠난 후로', '모르죠' 의 뮤직비디오 연출과 2002년 미쟝센영화제에 출품한 단편영화 연출까지 장편 영화의 감독이 되기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해왔는데요.
국내에서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대표 배우는 방은진이 있습니다. 영화 <오로라 공주>로 감독으로 변신한 방은진은 2005년 여성영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는데요.
유지태도 감독의 꿈을 꾸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지태는 단편영화 <자전거 소년>으로 감독으로 데뷔해 <장님은 무슨 꿈을 꿀까요>등으로 클레르몽 페랑 국제단편영화제에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할리우드에서는 이미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감독으로서 굳게 자리잡았는데요. <용서받지 못한 자>와 <밀리언 달러 베이비>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두 번이나 받았던 그는 올해도 <이오지마로부터의 편지>로 전미비평가위원회(National Board Of Review)로부터 최우수작품상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도 <브레이브 하트>를 연출했던 멜 깁슨, <굿 나잇 앤 굿 럭>의 각본과 연출을 맡아 베니스 영화제 각본상까지 받은 조지 클루니 등, 성공 사례가 많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뿐 아니라 연출 실력까지 볼 수 있다는 것은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인데요. 감독을 꿈꾸는 배우들이 철저한 준비와 노력으로, 감독으로 우뚝 서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YTN STAR 2006-12-08 16:28]
저작권자(c) YTNSTAR & Digital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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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연 (59.♡.95.199) | 08-09-18 1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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