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공식 팬클럽 [영화인]입니다

우성님~~~ 넘넘 그립습니다.
어떻게 지내시는지요?

요즘 저는 제인오스틴의 "설득" 이라는 책에 푹 빠져 있답니다.
예전에 영화로도 제작이 되었던 <오만과 편견> 그리고 <센스 앤 센서
빌러티>의 작가 이기도 하지요.
담담한 필치로 인생의 기미를 포착하고
은근한 유머를 담은 그녀의 작품은 늘 매력이 넘쳐흐르고
,모든 걸 잊고 작품에 빠져들게 한답니다.

3분의 2가량 읽었는데요... 다 읽고 감상문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