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성 ‘신의 한 수’, 감독 디렉션 스틸 공개  :  1602  :  2014-06-20 09:58:21  :  관리자    정우성 주연의 범죄액션영화 '신의 한 수'가 배우들과 조범구 감독의 호흡이 돋보이는 감독 디렉션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보다 완벽한 영화를 완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배우·제작진의 치열함과 현장의 생생함이 돋보인다. 촬영 전 시나리오를 꼼꼼히 검토하는 이범수와 조범구 감독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정우성(태석)·이범수(살수)의 대국 장면 촬영 전 모습에서 현장의 긴장감과 진시함이 고스란희 느껴진다. 지난 스틸 사진 공개후 온라인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 1위에 등극하며 화제를 모았던 냉동창고 속 얼음액션의 비하인드컷까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 2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공개된 '신의 한 수' 2차 예고편은 ''신의 한수' 액션 레전드 영상'에 이어 네이버 영화 베스트 영상 1위, 뉴스 핫토픽 검색순위에 등극했다. '신의 한 수'는 새로운 영화 콘텐츠를 공개할 때마다 포털 사이트 1위를 장식하는 기염을 토하며 올 여름 굴지의 기대작임을 증명하고 있다. '신의 한 수'는 내기 바둑판에서 이범수(살수) 팀의 음모에 의해 형을 잃고, 설상가상으로 누명을 쓰고 교도소까지 간 프로 바둑기사 정우성(태석)의 복수를 그린 영화. 7월 3일 개봉. [출처: 일간스포츠 이승미 기자 lsmshh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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