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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담빠담' 일본 지상파 탄다…'중후한 영상미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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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28 08:5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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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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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개국 기념으로 방영됐던 드라마,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 소리' 하이라이트 영상인데요. 일본의 대표적인 민방 '테레비 아사히'가 다음달부터 방송하기로 했습니다.
[기자]
오늘 오후 일본 도쿄에서 열린 '빠담빠담' 프로그램 행사장.
주인공 정우성과 한지민의 등장에 환호성이 쏟아집니다.
JTBC가 2011년 12월, 개국에 맞춰 선보였던 드라마 '빠담빠담'이 일본 테레비 아사히에서 다음달 3일부터 방영되는데 이를 기념하는 행사입니다.
드라마는, 살인 누명을 쓰고 16년 만에 출소한 남자와, 과거의 상처로 사랑을 믿지 않는 여자의 기적 같은 러브스토리입니다
주인공들도 일본 지상파 방송사의 방영에 큰 기대를 나타냅니다.
[정우성 : 인간관계 속에서 파생되는, 보이지 않는 본질적인 마음을 이야기하는 드라마입니다. 눈으로 보시지만 마음으로 음미했으면 좋겠습니다.]
[한지민/출연배우 :드라마를 통해 저희가 그랬던 것처럼 행복과 기적을 경험하면서 (일본의) 모든 분들이 빠담빠담(두근두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테레비 아사히 측도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 평가합니다.
[하마와키 마호/TV아사히 프로듀서 : '빠담빠담'을 처음 봤을 때 순수한 러브 스토리에다 계절의 변화를 절묘하게 표현한 중후한 영상미가 너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날 행사장에는 1000명이 넘는 팬들과 취재진이 몰려 빠담빠담에 쏠린 일본 내의 뜨거운 열기를 느끼게 했습니다.
[관련 동영상 보러 가기: http://isplus.liv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0528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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