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정우성, '아테나' 마지막 촬영 마치고 탈진... 링겔 투혼
|
|
|
|
|
|
: 2242 |
|
: 2011-02-21 11:14:29 |
|
|
|
|
: 관리자 |
|
|
[티브이데일리(가평)=김지현 기자] 배우 정우성이 종영을 앞둔 SBS TV '아테나-전쟁의 여신'(김현준 극본, 김영준 연출)의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탈진했다.
'아테나'의 한 제작진은 20일 오후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한 펜션에서 열린 '아테나' 종방연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우성이 모든 촬영을 마치고 탈진해 병원에 갔다. 종방연은 참석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정우성은 20일 밤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탈진, 병원에 들러 링겔을 맞고 집으로 귀가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정우성을 선생님이라고 불러야할 것 같다. 최근 급속도로 체력이 저하돼 링겔을 맞는 일이 많았다. 물론 팬들이 걱정할 정도로 건강이 나쁜 것은 아니다"고 전했다.
'아테나'는 전작인 '아이리스'의 스핀오프격 작품으로 정우성, 차승원, 수애, 이지아, 김민종 등이 주연을 맡았다. 오늘(21)일 종영할 예정으로 후속작으로는 장혁, 김희애, 이민정 등이 출연하는 '마이더스'가 22일 첫 전파를 탄다.
[티브이데일리(가평)=김지현 기자 win@tvdaily.co.kr/사진=신정헌 기자]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