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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성 '오늘 날씨 춥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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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9 18:3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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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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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 현장공개
SBS TV 월화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김현준 유남경 극본 김영섭 연출, 이하 '아테나')의 촬영 현장이 19일 오후 2시 인천대교에서 공개됐다.
이날 '아테나' 촬영 현장공개에 참석한 주연배우 정우성이 리허설을 준비하고 있다.
공개된 촬영분은 '아테나'의 남자 주인공 4인방인 정우성, 차승원, 최시원, 이정길이 인천대교에서 추격전을 벌이는 신으로 대형 폭발신도 함께 공개돼 도로를 지나던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출연진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인천대교 위에서 액션신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대교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고 큰 다리. 그 동안 한번도 촬영이 진행된 적이 없던 장소라 더욱 의미가 크다.
인천대교 일부분을 통제하고 진행된 이번 촬영은 신형 원자로를 둘러싼 NTS 요원들과 아테나 최정예 요원들이 맞서 싸운다는 내용으로 육해공을 넘나드는 엄청난 규모의 물량이 투입됐다.
정우성, 차승원, 수애, 이지아 등이 출연하는 '아테나'는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아이리스'의 스핀오프격 작품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해 일하는 국가정보기관 NTS의 요원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다.
[출처: 티브이데일리=신정헌 기자 sjh@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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