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브랜드 지오다노(대표 한준석)는 31일 2011년 봄, 여름 시즌 새 얼굴로 정우성, 소지섭, 신민아, 타이거JK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광고 캠페인인 'Friends' LOVE: 친구들의 사랑 이야기'를 런칭하며 이들 4명을 메인 모델로 내세운 것.
지오다노 광고 캠페인에서 이들은 친구들간 우정이 사랑으로 발전하는 따뜻하고 위트 넘치는 러브 스토리를 각자의 개성에 살려 영상으로 녹여냈다.
지오다노측은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세련되게 발전시키고 최고의 베이직 캐주얼 브랜드로서의 리더쉽을 보여주기 위해, 각각의 다양한 매력을 가진 4명의 광고 모델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번 시장에서 지오다노 열풍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지오다노의 광고 캠페인은 여러 편의 시리즈로 구성돼 있다. 오는 2월 초 설 연휴 극장에서 첫 캠페인 영상을 시작으로 시사회, 케이블TV,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