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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가중계' 정우성 "20년 전 통나무 연기" 솔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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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6-28 23:02:44

 :  관리자   
정우성이 '비트' 시절의 연기에 대해 털어놨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배우 정우성이 '게릴라 데이트'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우성은 "20년 전 연기를 보면 왠 통나무가 왔다 갔다 하는 것 같더라"며 "얼굴도 통통하고 그냥 통나무처럼 서 있는 걸 보고 정말 웃겼다. 에너지는 넘치는데 푸는 방법을 몰랐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하니 진짜 뻔뻔하게 데뷔했다"고 말했다.

이날 정우성은 박지선과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하기도 했다. 과거 '개그콘서트'에서 "정우성과 결혼하겠다. 노총각 한 명 구제해주겠다"라고 말한 바 있는 박지선은 정우성이 전화를 해 "날짜를 잡자"고 말하자 깜짝 놀라는 반응이었다.

박지선은 "정우성, 질척 거리지마"라면서도 "돈은 안 벌어도 된다. 오빠 내가 벌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우성은 "그래도 되겠냐. 혹시 집에 잘 안들어가도 되냐"고 답해 또 한번 주변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출처: TV리포트 김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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