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의 액션레전드 정우성이 지큐코리아 6월호에서 변함없는 미모를 발산하는 화보를 공개했다.
‘신의 한 수’에서 ‘복수에 목숨을 건 전직 프로바둑기사’ 태석 역할을 맡은 배우 정우성이 개봉을 앞두고 ‘지큐 코리아’와 인터뷰 및 화보를 진행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에서는 올해 7월 데뷔 20주년을 맞은 정우성의 여전한 미모를 확인 할 수 있다. 정우성은 1994년 데뷔해 2014년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는다. 특히 1999년 ‘태양은 없다’ 에 이정재와 함께 출연해 당대 최고 청춘 스타의 인기를 누린 바 있다. 이에 ‘지큐 코리아’화보는 ‘태양은 없다’ 촬영 배경이 되었던 잠수교 인근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잠수교와 한강 배경 마저 열대의 이국적인 배경으로 변모시키는 정우성의 아우라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임을 다시 한번 확인케 한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우성은 20년간 스타로서, 배우로서 살아온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신의 한 수’에서는 수컷 냄새 나는 스케일 큰 액션을 선보였다면, 영화와는 다른 분위기로 화보에서는 여성들이 갖고 싶은 남자 정우성의 매력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화보 진행을 맡은 양승철 에디터는 “정우성이 이십 대에 겪은 고민과 요즘 이십 대에 대한 생각, 그리고 인간 정우성의 진솔한 이야기를 이번 인터뷰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정우성의 화보가 담긴 ‘지큐 코리아’ 6월호는 오는 5월 21일 발간된다.
한편 대한민국 스크린에 혜성처럼 등장해 20년 간 스타이자 배우로 살아온 정우성. 그의 대표작이 될 수 있는 ‘신의 한 수’는 대한민국 액션영화의 새로운 영역을 제시하며 사랑 받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