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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우성 “결혼? 나이 40에 일욕심 생겨 큰일”(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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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6-30 12:01:11

 :  관리자   
정우성이 연애관과 결혼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영화 '감시자들'(감독 조의석 김병서) 개봉을 앞두고 있는 정우성은 최근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짧게나마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전하며 일, 즉 연기와 영화를 생각하는 애정도 함께 드러냈다.

정우성은 "대중들과 잠시 멀어져 있었다. 드라마는 두 작품을 연달아 했지만 영화는 4년 만이다. 시사회에 가서 배우들의 무대 인사를 듣거나 개인적으로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때면 '내 자리는 저긴데, 난 지금 뭘 하고 있지'라는 생각을 했다. 빨리 돌아오고 싶었던 곳이다"고 말했다.

이어 "배우가 아닌 연출자로 작품을 준비하기도 했고 최종 무산된 다국적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러다 보니 2년 정도가 훌쩍 지나가더라. 너무 사람들과 떨어져 있었나 싶어 드라마를 선택했다"며 "그래도 본업은 영화배우기 때문에 영화 현장에 서 있고 싶은 마음이 컸다"고 밝혔다.

공백기 동안 많은 시나리오가 쏟아져 들어왔지만 다 어디선가 본 듯한 내용에 쉽게 손이 가지 않았고 선택할 수 없었다는 그다. 이 과정에서 모니터링 부탁을 받은 '감시자들' 시나리오에서 제임스를 발견한 정우성은 '이 역할 제대로만 하면 괜찮겠다' 여겼고 다른 배우가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후회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냉큼 '하겠다' 결정했다.

첫 생각은 옳았다. 정우성은 '감시자들' 첫 촬영 날의 기분을 여전히 잊지 못한다고 밝혔다. "굉장히 짜릿했고 신났고 정말 기분이 좋았다"고 진심을 토한 그는 "그제야 진짜 내 집을 찾은 듯한 느낌이었다. 원없이 연기해 후회는 없지만 아쉬움은 아무래도 남는다. 그래도 영화가 참 잘 나온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그는 현재 일에 대한 재미에 '푹' 빠진 상황이다. 더 이상 특별한 말 없이 '결혼'이라는 단어만 언급하자 정우성은 "근데 다녀가신 여기자 분들이 다들 저 보내기 싫다던데요? 당분간 결혼 생각은 하지 말라고.."라며 한바탕 크게 웃었다. 역시 사람 마음은 다 똑같은 것 같다 농을 쳤더니 정우성은 "큰일이네"라며 또 한 번 센스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옛날에도 그랬지만 특히 요즘 들어 연기가 정말 하고 싶어졌어요. 차기작도 이미 정해진 상태고 7월 말께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에요. 올해는 아무래도 일에만 매진하지 않을까요?(웃음) 이 나이에 갑자기 일 욕심이 생겨 걱정이긴 하죠. 그래도 나쁘진 않다고 봐요. 결혼은 일단 지금 누군가 없기 때문에 무계획! 하하. 물론 좋은 인연이 앞에 나타난다면야 뭐. 다만 '나 얼른 사랑해야돼, 사랑하고 싶어'라는 마음은 없는 것 같아요.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 모르겠지만..하하"

정우성을 비롯해 설경구 한효주 이준호 등이 열연한 '감시자들'은 서울 도심 한복판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흔적조차 없는 범죄 조직을 쫓는 감시 전문가들의 숨막히는 추적을 담은 작품이다. 오직 범죄에 대한 감시만을 담당하는 경찰 내 특수 조직 감시반이라는 새로운 소재, 그들의 눈을 피해 범죄를 이어가는 냉철한 범죄설계자 제임스의 팽팽한 추적과 긴장감 넘치는 대결로 관심을 모은다. 7월3일 개봉한다.

[출처: 뉴스엔 글 조연경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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