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없음

제목 없음

 

 

 

 

 

 

 

 

 



 :  [첫반응] '검우강호' 기대 이상 재미, 정우성도 멋져

 :  1781

 :  2010-10-12 00:02:58

 :  관리자   


정우성의 첫 해외 진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검우강호'가 지난 5일 언론에 첫 공개됐다. '검우강호'는 슬픈 운명의 굴레에서 얼굴도 이름도 버리고 복수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암살자의 천하를 뒤흔든 복수극.
정통 무협 장르로 포장하고 있지만 그 속내는 다양한 변주가 가득하다. 낯익으면서도 낯선 느낌을 동시에 선사한다. 전체적인 배경이나 전개 방식은 그간 봐왔던 정통 무협 액션을 따르고 있지만 캐릭터의 특징이나 표현방식, 대사는 지극히 현대적이다. 오우삼 감독과 수 차오핑 감독의 공동 연출의 결과로도 해석된다.

오우삼 감독은 자신의 전작 '페이스 오프'를 차용해 주인공의 얼굴을 바꾼다는 흥미로운 설정을 도입했다. 재밌는 것은 양자경은 얼굴과 이름을 바꿔야만 했던 이유를 친절하게 설명한 반면 정우성은 한없이 착한 순정남으로 그의 정체를 베일에 감춰뒀다. 그가 녹슨 칼을 갈며 검을 잡는 순간은 영화가 지닌 하나의 '반전'이다.

신분을 감춘채 사랑을 나누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는 설정은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와 쾌를 같이 한다. 양자경과 정우성이 부부 호흡을 맞춘다는 설정이 상상되진 않지만 영화에선 제법 잘 어울린다. 정우성은 언론시사회에서 "양자경씨가 워낙 어려보이는 외모인데다가 저는 일부러 살을 찌워 (나이) 격차가 안보이게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정통 무협 액션의 재미와 함께 신선한 설정들도 눈에 띈다. 양자경의 검술은 '와호장룡' 만큼 화려했다. 정우성 역시 그에 못지 많은 검술로 강호를 호령했다. 그간 볼 수 없었던 정우성의 모습은 충분히 환호를 보낼만하다. 두 캐릭터를 제외하곤 검술과 마술의 결합, 약물 이용 등 각각의 캐릭터마다 자신만의 특기를 부여해 신선함을 더했다.

특히 매혹적인 외모를 십분 활용하는 서희원의 활약은 상당히 눈에 띈다. 대만판 '꽃보다 남자'에서 한국의 금잔디에 해당하는 역을 맡았던 서희원은 강한 액션은 물론 팜므파탈 매력까지 선보인다. 전라의 '미인계'(물론 극 중에선 뒷모습만 보인다.)에도 꿈쩍하지 않은 정우성의 모습으로 예상 밖의 웃음까지 선사하기도 한다.
정우성의 중국어 연기와 액션은 대단히 성공적이다.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정우성에 쏠린 극찬은 괜한게 아니었다.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언론관계자 역시 "중국어 대사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액션도 수준급이다. 앞으로 중국작품 많이 들어올 것 같다", "정우성이 극 중 매력을 마구 뽑아낸다", "감정표현, 액션, 대사 등 어느 하나 부족함 없이 잘 소화했다" 등 칭찬 일색이다.

영화의 전체적인 평가도 긍정적이다. 한 언론관계자는 "정통 무협 액션 다운 화려함이 돋보인다"며 "중국 무협의 고질적인 유치함이 쏙 빠진 무협 멜로로 기대 이상의 재미를 선사했다"고 평가했다.

또 다른 언론관계자 역시 "배경이나 전개방식, 설정 등은 정통 무협을 연상시키지만 표현방식이나 대사, 캐릭터 설정 등은 최근의 여러 영화들이 떠오를 정도로 트렌디하다"며 "특히 이 작품의 웃음코드는 의외의 곳에서 터진다"고 평가했다. 14일 개봉.

목록

189   완벽남 정우성, 7일 동안 1만 명과 전화데이트 관리자 10-10-19 1792
188   [정우성] 겸손과 열정에서 관록이 묻어난다 관리자 10-10-19 1627
187   정우성, 영화·드라마·CF까지 트리플 크라운 달성 관리자 10-10-18 1864
186   ‘한류3 인방’ 정우성·원빈·송승헌 세계로 뜬다 관리자 10-10-16 1882
185   우리들의 영원한 로망 [검우강호] 정우성 인터뷰 관리자 10-10-16 1753
184   ‘아테나’ 정우성-김민종, 대역없는 ‘스릴액션’ 스틸공개..‘기대UP’ 관리자 10-10-15 1770
183   정우성·장동건 "나도 월드스타"…한류 넘어 세계로 관리자 10-10-15 2090
182   정우성, 카드마술 선보이는 바텐더 변신 관리자 10-10-13 1779
181   '검객' 정우성-장동건, 총 든 원빈 넘어서나? 관리자 10-10-13 2889
180   정우성, 여친없는 이유? “눈만 높아져서…” 관리자 10-10-12 2558
  [첫반응] '검우강호' 기대 이상 재미, 정우성도 멋져 관리자 10-10-12 1782
178   [특집] <검우강호> 무림의 신세계가 열린다 관리자 10-10-11 1512
177   정우성 "나에게 부족한 건 여자친구" 외로움 토로 관리자 10-10-11 2237
176   [뉴스] 정우성 해외 진출작 <검우강호> 전 세계 개봉 확정 관리자 10-10-09 1645
175   '검우강호' 정우성 열연에 국내 감독들 '극찬' 이어져…눈빛 연기 압권 관리자 10-10-09 1716

[처음][이전]... 51 [52][53][54][55][56][57][58][59][60]...[다음][맨끝]


제목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