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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우성 “‘빠담빠담’은 목마른 내게 오아시스”

 :  2618

 :  2011-12-01 09:00:19

 :  관리자   
정우성이 진한 멜로로 돌아온다.

정우성은 11월30일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JTBC 개국특집 월화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극본 노희경/감독 김규태) 제작발표회에 참여하며 한바탕 결별로 떠들썩하던 시간을 지나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정우성이 이번 드라마에서 맡은 양강칠은 억울한 일을 당해 누명을 쓰고 16년동안 감방에 있다가 세상에 나왔다. 세상에 대한 두려움과 원망이 큰 그는 세상에 적응할 준비를 하면서 우연찮게 정지나(한지민)라는 여자를 만나고 그녀와 숙명적인 사랑을 하게 된다.

정우성은 극중 강칠처럼 기적같은 순간을 맞이한 적이 있냐는 물음에 "지금 이 순간도 기적 아니겠나. 각자 부모와 형제 아래 태어났는데 다들 모여서 이런 드라마를 만들어내고.. 삶의 매 순간이 기적 아닐까 싶다"고 멋드러진 말을 꺼냈다.

정우성은 지난해 SBS '아테나:전쟁의 여신'으로 15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했다. 2월 종영 후에는 이지아와 공개열애에 이어 결별까지 거치면서 겨우 몇 개월 동안 다사다난한 일들을 겪었다. 때문에 '빠담빠담'은 그에게 특별한 의미일 것 같았다.

"배우는 작품을 찾고 시나리오나 대본을 읽었을 때 캐릭터에 뭔가 느껴지는 걸 쫓아간다. '빠담빠담' 대본은 지인을 통해 받았는데 읽자마자 4부까지 읽고 뒷이야기가 너무 궁금했다. 읽기 시작하면서 감정 몰입이 됐고 해야되겠다는 욕구가 생겼다. 노희경 작가님이 끊임 없이 가치에 대해 파헤치는 작가님이지 않나. 꼭 하고 싶었다"

정우성은 복귀작인 '아테나'에 대한 아쉬움도 털어놨다. 그는 "'아테나' 끝내면서 드라마를 하나 더 해야겠다 싶었다. 보여주고 싶은 게 있었는데 스토리를 동반한 극적인 요소를 가지고 시청자에게 전달하는 데는 미흡함이 있었던 것 같다"며 "목말라 있었다. '빠담빠담'은 목 마른 와중에 만난 물이다. 오아시스 같다"고 아쉬움과 함께 곧 시작하는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우성은 16년을 감옥에서 지내고 출소한 양강칠 캐릭터를 위해 식단조절을 하고 있다. 깡 말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4,5kg 정도 감량해 현재 75kg 전후를 맴돌고 있다. 몸무게 뿐만 아니라 오랜 시간 수감생활을 한 캐릭터이니 만큼 감정 연기 또한 중요한 포인트다.

"감정 연기가 재밌다. 특히 엄마와의 감정신을 대본에서 접했을 때 마음에 와닿았다. 갖고 싶은 신이었다. 어려웠던 점은 대본 봤을 땐 만만하게 봤는데 삶과 죽음 교차하는 신 부분이었다. 어려웠다"

"맛깔진 신이 많다. 찍고나서도 마음이 짠하고 애잔하고 누구나 다 공감할 수 있다. 늘 그런 신을 보면서 드라마에서 시청자들에게 제시해야 하는 책임감이 있지 않나. TV라는 것이. 뭔가를 생각하게 할 수 있는, 제시할 수 있는, 가치에 대한 생각, 고민.. 이런 것들을 제시하고 있지 않나 싶다"

정우성에게 결별에 관한 건 꼭 묻고 싶지만 가장 조심스러운 질문이다. 하지만 그는 "불편한 거 없다"고 태연한 표정으로 말하면서 "누구나 만나고 헤어지고 하니까"라고 담담하게 답했다. 이어 "오히려 불편한 건 우리 엄마가 수술을 받으셔서 그게 잘 되셨나 싶다"고 결별 아픔은 다 극복한 것 같은 모습을 보였다.

정우성이 이번 작품에 대해 갖는 애착은 남달라 보였다. 그는 "전반적으로 시청자 분들이 보면서 사랑의 이해와 가치를 느낄 수 있을 거다. 트렌디 드라마는 형식, 형상에 얽매여 있지 않나. 이 드라마는 그렇지 않다"고 자신했다.

하지만 시청률에 대해서는 또 다른 개념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그건 방송국이 가져야 할 부담이다. 작품 선택할 땐 종편이나 편성은 관계 없었다. 배우가 영화 선택할 땐 배급사 보고 선택하진 않으니까"라고 초연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요새는 뭐가 됐든 재밌으면 다양한 수단으로 다 찾아보지 않나. 종편이라 첫 방송에 대한 부담, 시청률 같은 것 보단 재밌으면 찾아보니까 그런 이슈를 만들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는 12월 5일 첫 방송된다.

[출처:뉴스엔 글 권수빈 기자/사진 임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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