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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성, jTBC 개국 특집 드라마 ′빠담빠담′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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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8-09 08: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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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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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이 오는 12월 개국하는 중앙일보 종편 방송국 jTBC 개국 특집 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 소리’(이하 빠담빠담)로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드라마 홍보사는 9일 “정우성이 최근 ‘빠담빠담’ 출연을 결정했다. 그는 이번 드라마에서 남자주인공 양강칠 역을 맡아 터프가이로 변신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빠담빠담’은 친구의 음모 때문에 복역하는 등 거친 인생을 살아온 양강칠과 대차고 발랄한 수의사 정지나가 우연히 만나 거침없는 사랑을 하게 되는 이야기다.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거짓말’의 노희경 작가가 극복을 맡고, ‘아이리스’ ‘이 죽일 놈의 사랑’의 김규태 PD가 연출을 맡는다.
정우성은 “노희경 작가가 그리는 가족 드라마라는 점에 이끌려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며 “아들과 엄마, 그리고 아버지와 아들의 모습을 통해 가족이 가진 아픔과 사랑을 실감나게 그려보고 싶다”고 말했다.
[출처:아시아투데이=우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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