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기존의 디오스(DIOS) 냉장고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정우성과 김태희를 디오스 김치냉장고의 새로운 모델로 영입하고 이들이 출연하는 새로운 TV CF를 방영한다고 30일 밝혔다.
LG전자는 뛰어난 아름다움을 갖춘 배우 김태희와 다정하고 세련된 남성의 상징인 정우성이 디오스 김치냉장고의 프리미엄하고 완벽한 이미지에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 특히 과거에는 따로 따로 활동했던 양문형 냉장고와 김치냉장고의 모델을 통일하면서 시너지 효과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치냉장고 업계에서 가장 빠르게 전파를 타기 시작한 이번 광고는 사랑스러운 김태희와 다정한 정우성의 발랄하고 깜찍한 커플 대화를 통해 디오스 김치냉장고만의 뛰어난 김치맛과 4도어 4룸 쿼드의 매력을 잘 표현해내고 있다.
특히 ‘태희의 입술은 빨개~’라는 정우성의 다정하고 부드러운 목소리가 주부들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또한 디오스 김치냉장고 4도어 4룸 ‘쿼드’만이 가진 ‘오래맛지킴 냉기’를 강조하기 위해 동요의 가사를 활용한 멘트를 김태희와 정우성이 직접 노래하듯 대화해 더욱 주목을 끈다.
한편, 지난 28일 셀카 사진 공개로 ‘대한민국 대표 여신’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김태희는 최근 일본드라마 ‘나와 스타의 99일’에 캐스팅되었으며, 정우성은 중앙일보 종편 방송국 jTBC 개국특집 20부작 미니시리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 박동 소리’에 출연할 예정이다.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 HA마케팅 김정태 팀장은 “남녀노소에게 두루 사랑 받고 있는 정우성과 김태희가 완벽한 커플 호흡으로 디오스 김치냉장고의 신규 광고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두 모델의 다양한 모습을 통해 디오스 김치냉장고 쿼드만의 매력을 한층 뽐낼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