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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테나 복면정우’ 정우성, 얼굴 가려도 ‘비주얼 종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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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30 15:5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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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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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 작전을 위해 복면을 뒤집어썼다.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5회에서 ‘김명국 박사 사망 조작 작전’을 수행하며 김명국 박사를 몰래 빼돌린 이정우(정우성)의 복면 쓴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
NTS요원들에게마저 비밀을 유지하며 극비로 진행된 ‘김명국 박사 사망 조작 작전’은 권용관 국장(유동근)의 명령을 받은 이정우의 단독 작전이었다.
이정우는 신분 발각을 피하기 위해 얼굴을 검은 복면으로 가린 채 현장에 출동했다. 이정우는 김명국 박사를 뒷문으로 안전하게 빼돌리며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정우성에게 ‘복면 정우’라는 새로운 애칭을 만들어 줬다. 네티즌들은 “눈빛뿐인데도 카리스마 폭발”, “복면을 쓰고도 빛이 난다” 등 얼굴을 다 가리고도 뿜어져 나오는 멋진 요원 포스에 열광하는 반응을 보였다.
또 “얼굴 반을 가려도 좀처럼 가려지지 않는 미친 비주얼이다. 진정한 비주얼 종결자” 등 정우성의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과 어우러진 완벽한 비주얼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출처: 뉴스엔 권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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