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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성, 비주얼 종결자 '우월한 기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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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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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18 08:5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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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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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와 윤은혜가 아시아의 뮤즈로 선정돼 한국 대표로 명품 브랜드 런칭 이벤트에 초청됐다.
정우성과 윤은혜는 지난 12일 뉴욕에서 있었던 명품 브랜드 주얼리 콜렉션 런칭 이벤트에 아시아 대표로 초청돼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이날 새로운 주얼리 런칭을 기념한 전시회 개막식 행사에서 CEO 베르나르 포나스(Bernaard Forna) 회장과 전설적인 할리우드 배우 출신으로 모나코의 왕비였던 故 그레이스 켈리의 손녀인 모나코의 공주 샬롯 카시라기와도 만남을 가지며 유창하게 영어 대화를 나눴다.
또한 전시회가 끝난 후 파티 장소에는 세계적 팝스타 비욘세와 제이지, 헐리우드 최고의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정우성과 윤은혜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두 배우 모두 동양적인 매력의 미모가 더욱 빛을 발해 현지 외신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정우성과 윤은혜는 처음 만남을 가진 셀러브리티와도 반가운 인사를 묻는 등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담소를 나누며 파티 내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내로라하는 당대 최고 유명인사들과 함께 최고급 대우를 받은 정우성, 윤은혜는 행사 내내 밝은 모습을 잃지 않으며 상냥하고 우아한 자태로 아시아를 넘어 뉴욕을 사로잡았다.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까르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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