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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성, 보아 부상에 다정하게 주물러주는 자상남 “나도 다치고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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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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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8 16:2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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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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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현정 기자]
‘아테나’ 촬영도중 부상을 당한 보아를 다정하게 보호해주는 정우성의 모습에 네티즌의 질투심이 폭발했다.
1월18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극중 까칠한 톱 여가수로 출연한 보아는 자신의 보디가드 역할을 맡은 정우성과 첫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날 촬영도중 보아가 부상을 입자 정우성이 달려와 보아의 다친 부위를 주물러 주는 등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네티즌들은 “진짜 부럽다”, “나도 다치고 싶다”, "보아 좋겠다“, ”역시 정우성 매너남“ 등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SBS)
한현정 kiki2022@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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