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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성 “아테나 이렇게 부담클줄 몰랐다, 비교당하기 싫어” 솔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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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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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8 16:38: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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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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맬로부터 액션까지 다양한 연기 색깔을 보여준 정우성이 ‘아테네’ 촬영을 하면서 겪은 심경을 털어놨다.
1월18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의 뒷 이야기가 공개됐다.
정우성은 “처음 캐스팅 당시에는 이렇게 부담이 될 줄은 몰랐다. 출연 결정후 평소 하던대로만 하면되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다른 작품과 비교되는 것이 아니라 아테나 자체로 보여주고 싶은 것들을 모두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극 흐름을 이끌고 있는 주인공 정우성은 드라마 촬영에 있어 숨은 고민을 털어놧다. 정우성은 극중 권총 액션, 폭풍 달리기, 온몸을 던지는 리얼 액션 등을 선보이며 최고 액션스타로 거듭나고 있다.
(사진=SBS)
한현정 kiki2022@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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