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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성 “놈놈놈 보단 아테나, 예쁜 수애가 운전해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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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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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8 16:33: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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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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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과 수애의 돈독한 우정이 공개됐다.
1월18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영화 ‘놈놈놈’에서 화려한 말타기와 총쏘기 실력을 보여준 정우성은 “말 타고 총쏘는 것과 오픈카를 타고 총 써는 것 중 어떤게 더 어렵냐?”는 질문에 “오픈카 총격전이 더 재미있다”고 답했다.
이어 “오픝카를 타고 총 쏘는 장며니 더 재미있고 싶다. 이렇게 예쁜 여자(수애)가 운전해 주잖아요? 내가 운전할 필요도 없고”라고 말했다.
이어 수애 역시 “혼자 운전할 때는 무서웠는데 정우성이 있어 든든하다. 건강이 다칠까 염려된다”고 돈독한 우애를 과시했다.
(사진=SBS)
한현정 kiki2022@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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