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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테나:전쟁의여신 이지아-정우성 노출신, 자연스러운 연기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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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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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5 12:0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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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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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츠뉴스 뷰티스타 옥영화 기자]
지난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 전쟁의 여신'에서 주연배우 정우성과 이지아의 아찔한 베드신 연출됐다.
이날 정우(정우성 분)은 러시아 마피아의 불법 무기거래 현장에서 임무를 수행했다. 그러던 중 헤어졌던 옛여인 재희(이지아 분)을 만나 묘한 분위기가 감돌았는데.
시선을 마주했다가 발길을 돌리던 둘은 연애 당시를 회상하게 되었다. 특히, 정우성과 이지아의 물놀이에서는 그의 탄탄한 근육이 돋보이는 몸매가 여심을 자극했다.
아울러 이지아와 정우성의 찐한 키스장면과 베드신은 과거 다정한 연임 사이였음을 짐작케 했다
이지아-정우성의 러브신에 시청자들은 "실제 연인 같았다" "너무 아름다운 커플" "자연스러운 연기력에 감동받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테나 : 전쟁의여신 2회 시청률은 25.4%(TNmS 제공)는 수애의 니킥 장면이 담긴 1회보다 0.5% 하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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