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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테나’ 정우성-수애, 차승원-이지아 사각러브라인 형성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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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7 23:4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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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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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과 이지아, 정우성과 수애가 본격 러브라인에 돌입했다.
2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전쟁의여신'에서는 대통령의 딸인 조수영(이보영 분)을 구하기 위해 투입된 DIS와 몰래 개입하게 된 NTS 요원들이 서민혁측과 총격전을 벌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DIS 몰래 서민혁 본거지에 침투한 이지아(한재희 역)는 차승원(손혁 역)의 도움으로 적에게서 목숨을 구한다.
더불어 손혁이 NTS 본지 내에 들어오면서 앞으로 더욱 자주 마주칠 것을 예고하면서 앞으로 새로운 러브라인이 형성될 조짐을 보였다.
또한 정우성(이정우 역)도 수애(윤혜인 역)의 도움으로 적에게서 목숨을 구하고 데이트를 즐기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도 잠시, 연기처럼 사라진 윤혜인은 NTS에서 정보를 캐내기 위해 현장요원으로 침투해 자신에게 사적인 감정을 가진 이정우를 이용할 계획을 드러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시원(김준호 역)은 과거 현장요원 당시 인질구출에 실패했던 사건으로 현장요원으로서 활동하지 않았던 사실이 밝혀졌다.
My스타뉴스 임주희 기자 (ju-hui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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